[브리다] - 파울로코엘료

"일단 길을 발견하게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.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.
실망과 패배감,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." - 34p

"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.
그 때문에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." - 208p

"믿음은 오로지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존재한다.
기적이, 설명이 불가능함에도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것처럼." - 42p
by hamyang82 | 2011/03/02 22:00 | 13OOK&詩 | 트랙백 | 덧글(0)
[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] - 에쿠니가오리
예를 들면,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돌아온 날 밤,
잠자리에 들어도 여전히 몸이 파도에 일렁이는 듯한 느낌.
한낮의 해변에 드러누워 눈을 감아도 태양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.
그런 식으로 고스케씨는 늘 내안에 있었다.
슬프다느니 외롭다느니 그런게 아니라 좀 더 힘이드는 무언가로.
실제로 어딜 가든 고스케씨를 끌고 다니기 때문에,
일상생활을 하는데 엄청난 체력이 소모된다.
......................

밤이 되어 내리기 시작한 비가 촉촉이 지붕을 적시고,
나는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.
특히 비오는 밤에는 오감이 이상하리만치 예민해져서
아득히 멀리 있는 고스케씨의 자는 숨소리까지 들려오는 것 같았다.
.......................

어쩜 이리 슬플까.   - 70p, 「선잠」中에서…
by hamyang82 | 2011/02/20 21:47 | 13OOK&詩 | 트랙백 | 덧글(0)
[허기의 간주곡] - 르 클레지오
"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선택하지 않아.
너의 역사는 네가 일부러 찾아 나서지 않아도 네게 이미 주어졌어.
그리고 너는 그것을 거부해서는 안되고 거부할 수도 없어." - 180p
by hamyang82 | 2011/01/23 21:37 | 13OOK&詩 | 트랙백 | 덧글(0)
이직을 한다면
만약 공무원을 그만둔다면 뭘 할수있을까?
난 이렇게 형편없이 아무런 힘이 없는데 말야
by hamyang82 | 2011/01/19 00:44 | 일상... | 트랙백 | 덧글(0)
『장비 비파 레몬』-에쿠니가오리
-결혼해서, 행복하세요?
  과감하게 물어보았는데, 미치코는 조그맣게 소리내어 웃으면서 이렇게만 말했다.
-왜 다들 결혼과 행복을 연관시키려 하는지.
221p
by hamyang82 | 2011/01/09 22:17 | 13OOK&詩 | 트랙백 | 덧글(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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